(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코로나19 확진 후 씩씩하게 안부를 전했다.
이미주는 2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미주가 직접 쓴 짧은 글이 담겨 있다. 이미주는 "나는 괜찮아! 걱정하게 해서 미안해. 얼른 나을게"라고 전했다.
이어 "러블리너스(러블리즈 팬덤명) 너무 걱정하지 마!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입장을 내고 "PCR 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주는 지난해 10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고 알렸다.
이미주는 현재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이미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