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SSCM)가 출범했다.
지난 17일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SSCM)는 파주 나비나라 박물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5인조 퓨전걸그룹 파스텔걸스(수민, 희빈, 소이, 다운, 도현)와 제국의아이들(제아) 출신 김태헌이 2022년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임원으로는 혜윰코스메틱 최종갑대표, 구선경이사 더제냐코스메틱 송경신대표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또한, 자문위원 박영애박사(시인), 이사 박장환교수(명지전문대학 드론정보학과), 협력사 조태봉회장(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 협회), 장현덕대표(스쿨아이티비), 자문위원 홍미림화가, 이사 이종일대표, 이한승부장 임원과 협력사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출범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최소 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장 박정태(광문각출판사, 파주나비나라박물관 회장), 부회장 여지윤(윤스토리엔터테인대표), 자문위원 박영애박사(시인), 이사 명지전문대학 드론정보학과 박장환교수, 자문위원 최종갑대표, 구선경 이사, 송경신 대표-파스텔걸스 소속사 팝스엔터테인먼트, 박광원대표, 서미연이사, 가수 손빈아 소속사 마운틴엔터테인먼트 노규선 대표가 참석했다.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에서는 2017년부터 학교폭력예방뮤지컬 ‘사랑의 마법학교’로 학교폭력예방 운동을 펼쳐왔다.
또한 2020 제1회 학교폭력예방 포스터 공모전과 2021 학교폭력예방 운동 전파 건강한 인성 함양을 위한 제1회 아차산 둘레길 걷기 대회를 여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 =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