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이 코로나19 확진 근황을 전했다.
22일 차유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에 코로나 확진되서 회복 중에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유니폼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은 차유람이 담겼다. 깔끔한 올림 머리 스타일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한 차유람은 "다행히 약한 감기 몸살 정도만 아프고 괜찮아지고 있네요. 여러분들도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코로나 조심 감기 조심"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2015년 13살 연상 이지성 작가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차유람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