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공식 SNS를 통해 "김민주는 지난 주말 경미한 감기 증상을 느껴 최초 검사(자가 검사 키트)를 통해 검사를 시행, 양성 결과를 확인했다. 이후 PCR 검사를 진행하여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김민주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재택 치료를 위한 휴식 및 격리를 취하고 있는 상태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민주는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에 참가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다음은 얼반웍스이엔티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얼반웍스입니다.
김민주 양의 코로나19 확진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민주 양은 지난 주말 경미한 감기 증상을 느껴
최초 검사(자가 검사 키트)를 통해 검사를 시행, 양성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이후 PCR 검사를 진행하여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민주 양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재택 치료를 위한 휴식 및 격리를 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방역 당국의 지침에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