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걷고 싶다’ 무대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1년 1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임영웅 [걷고 싶다] 사랑의콜센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임영웅은 조용필의 ‘걷고 싶다’를 열창하고 있다. 이 노래의 작사가는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작사한 김이나 작사가다.
그의 명불허전 가창력과 훈훈한 외모는 팬들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해당 영상은 2월 22일 기준 조회 수 500만 뷰를 넘어섰다.
이와 같은 기록은 임영웅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2022년 2월 임영웅은 팬들의 사랑과 응원으로 '최애돌 셀럽'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이는 10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결과다.
종합 누적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린 임영웅은 3000점 만점 중 2998을 받으며 명불허전 인기를 보여주었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하여 누적 점수를 집계한 후 종합 1~5위를 달성한 셀럽과 평균 투표수 300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한 셀럽을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와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