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완치' 정일우, 지하철 자연스럽네…"주말엔 제일 빨라"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정일우가 지하철을 이용하는 소박한 일상을 전했다.

19일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엔 지하철이 제일 빨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쓰고 7호선 지하철을 이용하는 정일우가 담겼다. 남색 코트와 목도리로 포인트를 맞춘 정일우는 거울 셀카를 찍으며 일상을 공유했다. 지하철이 익숙한 듯한 모습에서 검소함이 엿보인다.

한편, 정일우는 지난해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출연했다. 지난 3일 코로나19에 돌파 감염되어 스케줄을 중단한 바 있다.

사진=정일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