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삼촌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93라인 여자 아이돌 가수들이 '놀러와' 출연을 기념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아이유는 지난 10일 자신의 미투데이(
me2day.net/i_u0516)에 "'놀러와' 촬영하고 왔어요! 셋이 찍은 사진이 없네.. 진짜 소중한 내 친구들. 예쁘고 또 예쁘고 또 든든한 내 친구들! 현실감 없게 예쁜 순딩이 지연이, 든든하고 멋있는 우리 선영이(루나) 93콘서트 꼭 하자! 진짜 진짜 힘 나는 밤입니다!! 사랑한다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세 사람은 교복을 연상케 하는 프레피룩을 차려입고 등장, 고등학생 신분에 걸맞은 깜찍함을 더했다.
헤어스타일 역시 양옆으로 묶은 모습으로 발랄함이 돋보이는 모습이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진 친구들이다. '놀러와'를 꼭 보겠다", "사이 좋은 모습이 보기 좋다", "든든한 우정 이어갔으면 좋겠다", "93라인 콘서트 기대하겠다" 등 2천여 개가 넘는 댓글로 화답했다.
연예계의 79라인 뒤를 이을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새로운 93라인에게 많은 팬들의 응원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아이유-지연-루나가 출연하는 '놀러와'는 '여고생들'이라는 테마로 녹화가 진행됐으며 오는 14일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아이유, 지연, 루나 ⓒ 아이유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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