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둘째 임신' ♥서수연에 라면 대령…비주얼·맛 모두 합격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서수연이 이필모가 끓인 라면 맛에 감탄했다.

서수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저는 남편이 사골 국물과 백짬뽕으로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라면을 끓여 줘서 한 그릇 호로록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필모는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서수연을 위해 직접 라면을 끓인 모습이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맛도 일품인 듯, 서수연의 말투에서는 만족감이 가득 드러난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제 필모 씨 더욱 더 요리에 신경써야겠네요", "와 맛있어 보여요", "이 와중에 손이 아름다우시네요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