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9:38

'미녀 강사' 레이나, 그녀의 영어 비법은 '웨이브 영어'

기사입력 2011.03.11 08:24 / 기사수정 2011.03.11 08:2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EBS의 인기 미녀 강사 레이나의 독특한 영어비법을 방송을 통해 마침내 공개됐다.
 
온라인 영어 강사계의 '김태희'로 불리는 레이나가 방송에서 '그녀만의' 영어비법을 전격 공개한 것이다.
 
레이나 영어비법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간판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전격 밝혀진다.
 
이날 방송분에서 레이나는 굳이 유학을 안 가고도 영어를 기가 막히게 잘하는 '비법'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레이나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중학교 때 발걸음에 맞춰 영어를 하다 보니 웨이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후 계속 발걸음 웨이브 방식으로 영어를 하다 보니 발음이 좋아졌다"고 그녀만의 독특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레이나는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웁스 아이 디드 잇 어게인'(oops I did it again)를 예로 들며, 발음이 술술 터지는 웨이브 영어비법을 하나씩 설명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저만의 '웨이브 영어'의 핵심은 줄여서 발음하는 것"이라며 "또박또박 발음하지 않고 단어와 단어를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발음해야 한다"고 덧붙여 조언했다.
 
[사진 = 레이나 ⓒSBS]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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