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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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홈캠 찍힌 의외의 장면에 감동 "엄마가 안아줄게"

기사입력 2022.02.19 15:15 / 기사수정 2022.02.19 15:3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윤지가 첫째 딸 라니의 행동에 감동했다.

이윤지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생 모닝 소변 봐주는 라니 언니. 엄마가 밤에 꼭 안아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윤지가 휴대전화로 본 자택 홈캠 화면 일부가 담겨 있다.

화면 속 라니는 동생인 소울을 돌보며 야무진 언니 면모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윤지는 자신이 예상하지 못한 모습에 감동한 것.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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