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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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리사, 코로나19 확진

기사입력 2022.02.19 12:58 / 기사수정 2022.02.19 13:0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리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리사는 지난 16일에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격리 중이다.

리사는 오는 3월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막을 올리는 월드 프리미어 창작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 중이었다.

'프리다'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여성 화가이자 혁명가 프리다 칼로의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담아낸 창작 뮤지컬이다. 프리다의 마지막 생애를 쇼라는 콘셉트로 풀어내어 인생의 마지막 순간 ‘더 라스트 나이트 쇼(THE LAST NIGHT SHOW)’ 게스트로 출연한 프리다가 자신의 어린 시절과 살면서 만나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리사는 MBC ‘방과후 설렘’에서 연습생들의 보컬 선생님으로도 참여했다.

사진= 리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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