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완치' 전현무 "증상 적었다...배성재보다 올림픽 더 많이 봐"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코로나 완치 후 복귀하며 배성재보다 올림픽을 더 많이 봤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코로나 완치 후 스튜디오에 복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복귀한 전현무를 향해 "힘이 넘치시네"라고 얘기하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푹 쉬니까"라며 "배성재보다 올림픽을 더 많이 봤다. 모든 종목을 다 봤다. 스키점프까지"라고 격리 기간 동안 베이징 올림픽 중계를 시청했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전현무의 현재 건강상태를 궁금해 했다. 전현무는 "이제는 괜찮다. 다행히 저는 증상이 별로 없어서"라고 얘기해줬다. 이어 전현무는 "여러분은 절대 걸리지 마라"라고 거듭 당부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