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공사장 속 빛나는 블랙+핑크 조합…"손목에 마미손 아니고요"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강렬한 눈빛과 의상을 자랑했다.

18일 오후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공사 현장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검은색 바지와 아우터를 입고 핑크색 가디건으로 포인트를 준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나 핑크색 의상에 대해서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손목에 마미손 아니고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샌드박스 소속 유튜버로도 활동 중인 그는 자신의 채널 '햄연지TV'에 구독자 45만 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