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아유미가 스키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18일 오후 아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녹기전에 올해 첫 #snowboarding 첫 #소떡소떡 도 넘 맛나 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슬로프 정상 부근에서 스노보드에 몸을 맡긴 채 앉아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어 차 안에서 소떡소떡을 들고서 인증샷을 남기는 그의 해맑은 모습까지 접한 요니P는 "울 귀염둥이 보딩도 잘타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아유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의 FC 탑걸 소속 골키퍼로 맹활약 중이다.
사진= 아유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