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모델 야노 시호가 일본으로 돌아간 뒤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어로 "자기존중이나 자기긍정감을 높이면 좋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명상 중인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 추사랑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로 떠났다가 일본에 돌아간 뒤 한층 더 여유로운 모습이다.
그는 또 "마음과 자신이 동등하지 않으면 괴로워하기도 하고, 그럴 때 나는 잠이 안 온다. 자신의 기분을 마주하고, 다가와서 들어주고, 마음에 솔직하고 정직하게 행동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사진=추사랑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