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홍혜걸이 아내 여에스더의 소녀감성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홍혜걸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해에 왔습니다. 집사람이 65년생 58세인데도 소녀 감성이 뿜뿜해 남사스러우면서도 흐뭇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꿀 떨어지는 눈빛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는 지난 1994년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사진 = 홍혜걸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