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아들맘 서현진 "딸은 없지만…"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독서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서현진은 인스타그램에 "딸은 없지만 딸 셋에 막내 딸로서 함 읽어 볼게요~ㅎㅎ 기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딸 셋을 둔 아빠입니다. 전혀 외롭지 않습니다. 온 가족이 모여 함께 밥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한 아빠라서 그 시간이 줄어드는 걸 막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는 중이지요'라고 적힌 책이 담겨 있다.

서현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이다.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서현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