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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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죽지 마세요"…장영란, 남매 깜짝 책갈피 선물에 '감동'

기사입력 2022.02.17 15:4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장영란이 아이들에게 받은 책갈피 선물을 자랑했다.

17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커가는 게 눈에 보이는 아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의 두 아이들이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만든 책갈피가 담겼다. 아이들은 "엄마 내가 사라 안 한다고 믿지 마세요. 아빠랑 같이 영원히 사랑하고 감사해요" "엄마 사랑해요 죽지 마세요"라는 글이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왜이렇게 빨리 크는지. 너흰 크고 엄만 늙네… 하루하루 소중히 감사히 행복하게 살자"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의 병원 개원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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