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태교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에 오곡밥을 싸 먹는 중인 그의 식사상이 담겼다. 이와 함께 황정음은 "쫄깃쫄깃 엄마가 해 준 오곡밥"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이날 정월대보름을 맞아 친정 어머니가 만들어 준 오곡밥을 먹는 화목한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16일에도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세상을 보는 지혜' 책 사진을 업로드 하며 "오늘은 독서"라는 문구를 적어 태교에 힘 쓰는 일상을 엿보게 했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