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하원미가 딸 소희의 공연을 축하했다.
하원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Last night after performance♥"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무대를 마친 딸 소희와 하원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기념사진을 남기는 모녀의 기분 좋은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거 생활을 끝내고 지난해 첫 창된된 국내 야구단 SSG랜더스에서 뛰고 있다.
사진 = 하원미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