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태우 장인희 부부의 알콩달콩한 데이트가 공개됐다.
장인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Valentine's Day. 이 오빠 아마 오늘 발렌타인 데이인줄 모르는 듯. 근데 발렌타인 데이가 여자가 주는 날이었나요? 저는 받을 생각만 했네요. 그냥 조용히 넘어가쟈. 생일날 잘해주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태우 장인희 부부의 셀카가 담겨 있다. 40대가 믿기지 않는 동안과 두 사람의 닮은 꼴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승무원인 장인희는 2009년 배우 정태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준, 하린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장인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