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팬클럽, 지역아동센터 아동 위한 도시락 기부…900명의 아이들에게 전달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최근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가수 이찬원 팬클럽,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도시락 기부!”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그들은 “트롯아이돌 #이찬원 팬클럽 #찬스에서 이찬원님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만들어진 #GS25 #찬또시락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기부해 주셨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전해주신 도시락은 기아대책을 통해 26개 지역아동센터, 900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전해주신 팬클럽 찬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찬원 팬클럽 측은 “이번 기부는 3월 14일 이찬원의 데뷔 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진행됐다”라며 “소모임 찬또바기방을 중심으로 뜻이 맞는 찬스 분들이 힘을 모았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음껏 뛰놀지 못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도시락을 기부하기로 하고, 모금액 전액 500만 원을 #기아대책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코로나19로 다 같이 힘든 시기지만 우리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기를 소망한다. 앞으로도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사랑으로 나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찬원 오내언사~”라며 지속적인 나눔을 다짐했다.

사진 = 희망친구 기아대책-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