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독수공방의 외로움을 달랬다.
김영희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D-6"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영희, 윤승열 부부가 영상통화 중인 장면 일부가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미소를 지은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훈훈함을 안긴다. 특히 윤승열의 빵 터진 얼굴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