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씨엔블루(CNBLUE) 정용화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정용화가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정용화는 현재 가벼운 목감기 증상만 있다. 완치 판정을 받을 때까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 조치를 받으며 충분한 휴식과 함께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심려 끼쳐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방역 당국의 지침과 요청에 성실히 이행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당부했다.
정용화는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