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에이핑크 손나은이 생일을 맞이해 섹시미를 뽐냈다.
12일 오후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검은색 브라톱에 핑크색 셔츠를 걸쳐입고 'BIRTHDAY QUEEN'이라는 문구가 적힌 띠를 두른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생일 케이크를 들고서 미소짓는 그의 모습에서는 귀여움이 전해져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인 손나은은 2011년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5월 YG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오수정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 손나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