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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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함소원, 육아로 지친 47세 딸 엄마…"나 좀 살려줘요"

기사입력 2022.02.11 17:4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47세 함소원이 고된 딸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너자이저 산삼 혜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뛰어놀고 있는 함소원의 딸 혜정이 담겼다. 양갈래 머리를 하고 유치원에 간 혜정이의 표정에서 즐거움이 느껴진다.

함소원은 "발표도 잘하고~ 웃기도 잘하고~ 뛰기도 잘하고~ 엄마는 체력 고갈~ 나 좀 살려줘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4살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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