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이유있는 '쩍벌남'…그 이유는?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정일우가 '매너있는 쩍벌남' 에 등극했다.

드라마 '49일'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남규리와 커플로 포스터를 찍게 된 정일우가 아담한 체구의 남규리를 배려하기 위해 다리 사이를 벌려 키를 낮게 조절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에 촬영현장 관계자는 "정일우의 배려심은 평소 현장 관계자들에게는 공공연하게 칭찬받고 있는 사실이다"며 "감독의 지시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일우가 자처해 키를 낮춤으로써 수월하게 촬영이 진행됐다"고 정일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싸인' 후속으로 방송되는 '49일'은 3월16일 수요일 SBS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N.O.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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