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디어유 버블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다크비가 팬과 직접 소통이 가능한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에 합류해 오늘(11일)부터 디어유 버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전했다.
디어유 버블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직접 소통하며 프라이빗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다크비의 버블 서비스는 팬들이 멤버 9인 (이찬, D1, 테오,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을 개인 단위로 선택하여 소통할 수 있다.
작년 10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 'Rollercoaster'로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 실시간 글로벌 랭킹 1위에 등극,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가수 부문 포커스 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히 글로벌 루키다운 행보를 보여 온 다크비는 글로벌 성장세에 맞춰 버블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의 공감대를 한층 돈독히 쌓아갈 전망이다.
한편, 다크비(DKB)의 디어유 버블 서비스는 오늘 11시 오픈 예정이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한 후 이용하면 된다.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