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라클라바 .... 원래 쉽게 안 벗겨지나요??? 머리 작은 편인데...잘못 샀나요?? 점점 낯빝도 어두워지고 머리도 아프고.. 벗으려니 벗겨지지가 않는... 잘라야 되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바라클라바를 착용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그러다 이어지는 동영상에서는 바라클라바가 벗겨지지 않아 진땀을 빼는 김영희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웃음을 안긴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