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서 찍었는데…" 율희, ♥최민환 빼닮은 삼남매 '흐뭇'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율희가 삼남매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앉아있는 게 예뻐서 찍었는데 잘 찍힌 사진이 없넹 ㅠㅠ 쨀이 TMI. 쨀이는 민초파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의자에 앉아 깜찍함을 드러내는 삼남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키 순서대로 앉아있는 아이들의 모습과 윙크를 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애교를 부리는 재율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재율이 민초파구나", "너무 귀엽네요", "아이들 브이로그 올려주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