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함소원이 진화에 대해 말했다.
함소원은 10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이 "목소리를 작게 하시는 이유가 있냐"라고 묻자 함소원은 "혜정이가 깨면 큰일난다. 제가 밤을 새우는 수가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함소원은 '피곤해 보인다'는 댓글을 보고 "혜정이가 오늘 제 기운을 너무 뺐다. 우리 혜정이는 방방 뛴다. 엄마들은 대단하다. 누가 혜정이에게 산삼을 먹이는 것 같다. 맨날 잠이 안 온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함소원은 한 누리꾼이 "남자를 말 잘 듣게 하는 방법을 알려달라"라고 말하자 "내 남자도 말을 안 듣는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뒀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