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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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 IMAX→돌비 애트모스…극장 3사 특별 포맷별 관객 호평

기사입력 2022.02.10 09:01 / 기사수정 2022.02.10 09:0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이 특별 포맷 상영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을 공개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로 유쾌한 웃음과 시원한 액션, 화려한 볼거리로 극장가에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먼저 IMAX, 수퍼플렉스G, 수퍼플렉스는 초대형 스크린과 리얼한 입체 사운드가 빚어낸 압도적인 스케일로 현장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특히 바다를 가로지르며 항해하는 거대한 해적선과 관선 그리고 번개섬, 바다의 불기둥 등 상상력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볼거리가 시야를 가득 채운다. 

4DX, 수퍼4D는 역동적인 모션 체어의 움직임과 바람, 물을 동반한 특수효과로 해적 단원들과 함께 항해하는 듯한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육해공을 무대로 펼쳐지는 대규모 어드벤처 액션에 거대한 파도, 수없이 내리치는 번개 등을 오감으로 표현한 4DX 효과가 더해져 몰입도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돌비 애트모스의 리얼한 음향 효과는 마치 영화 속에 있는 듯한 장르적 쾌감과 재미를 불러일으킨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파도부터 물속에서 분출하는 화산까지 살아 숨 쉬는 듯한 사운드는 영화가 끝나도 잊지 못할 전율을 선사한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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