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양미라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벌써부터 체중관리 하라고 혼나서 열심히 산책하고 유산소 중인데.. 뒤에 개가...저 너무…..한심하게 보는거 같죠? 굉장히 미안하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한 공원에서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모습. 둘째 임신 후 살이 찐 탓, 유산소 운동을 한 것이라고. 유쾌한 양미라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