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서수연, 산후 탈모 고민?…"잔디 머리 쑥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둘째 자녀 임신 중인 서수연이 산후 탈모 대비에 나섰다. 

서수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피 관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수연은 두피 관리를 하며 미소 짓는 모습. 서수연은 "잔디 머리 쑥쑥"이라며 산후 탈모 후 솟아나는 잔디 머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진 사진 속에도 새로 나온 머리카락들이 한 가득 솟아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현재 둘째 자녀를 임신 중인 서수연의 건강한 두피와 모발 관리 일상을 엿볼 수 있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뒀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