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9 14:44 / 기사수정 2011.03.09 14:4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천재소년'으로 알려진 송유근 군이 방송에 출연해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이 공개되었다.
송유근 군은 2004년 만 6세의 나이에 초등학교 6학년에 입학해 3개월 만에 졸업하고 2006년 인하대학교 자연과학계열에 입학하는 등 '천재소년'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KBS '아침마당'에 스승 박석재 박사와 함께 출연한 송유근 군은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석·박사 통합 과정을 밟고 있다고 최근 근황을 전했다.
송 군은 이날 방송에서 부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15살의 나이에 172cm까지 자란 키로 어릴 적 귀엽던 모습은 거의 사라지고 성숙해진 모습이었다.
누리꾼들은 "벌써 이렇게 컸네", "스스로의 자아를 찾아가며 정신적으로도 폭풍성장 하길", "어릴 땐 귀여웠는데 이젠 훈훈하네", "왜 송유근은 가질 거 다 가짐? 공부도 키도" "얼굴도 훈남이네. 불공평해" 등 다양한 반응이다.
[사진 = 송유근 ⓒKBS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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