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의 인기가 눈길을 끈다.
금영과 태진의 노래방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로 1월 월간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임영웅이 부른 ‘사랑은 늘 도망가’는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했다.
이 노래는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한편, 임영웅은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1위 자리를 지속적으로 지키고 있다.
임영웅은 ‘팬앤스타’에서 진행된 2월 1주 차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그는 24,953,381표를 획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에 임영웅의 트로트 남자 랭킹 연속 1위 기록은 52주로 늘어났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태진-금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