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 함연지, C사 명품옷 물려받는 금수저…"엄마의 사랑"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함연지가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함연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가 오래도록 보관하고 계시던 샤넬 재킷 물려주셨는데 어때요? 엄마 옷 입는 게 제일 좋아 뭔가 옷+엄마의 사랑이 날 감싸고 있는 이 느낌"이라 글을 남기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C사 명품 브랜드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 오랜 세월이 흐르며 품격이 더해진 모친의 재킷을 맞춤 옷처럼 소화해내는 함연지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 겸 유튜버로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