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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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검은 태양 우두머리 ‘라이텐’ 추가…피해량으로 ‘검은 돌 신전 소환서’ 획득

기사입력 2022.02.08 15:58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검은사막 모바일에 검은 태양 우두머리가 등장했다.

8일 펄어비스 측은 검은사막 모바일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 콘텐츠 ‘검은 태양’의 신규 우두머리 몬스터 ‘라이텐’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검은 태양’은 일정 시간 동안 필드에서 즐길 수 있는 PVP 콘텐츠다. 지난 1월 검은 태양 리뉴얼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보다 넓은 지역에서 즐길 수 있게 전장을 ‘대사막’으로 이동했다. 최대 수용 인원을 확장하고 보상도 강화했다.

‘라이텐’은 검은 태양 시작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등장하며, 입힌 피해량을 기반으로 정해진 순위에 따라 보상을 차등 지급한다. 1등~50등을 기록한 이용자는 확률적으로 ‘검은 돌 신전 소환서’를 받을 수 있다. ‘검은 돌 신전’은 아크라드, 암흑 주화, 혼돈의 결정 등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다.

졸업 시즌을 맞이해 ‘검은고시’ 이벤트를 22일 오전 9시까지 진행한다. 매일 퀴즈를 맞추면 누적 보상으로 ▲레이드 입장권 ▲영광의 길 추가 입장권 ▲외형 장 ‘2022 학사모’▲블랙펄을 획득할 수 있다.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상점이 15일 오전 9시까지 열린다. 이용자는 초콜릿 상점에서 사냥, 이벤트를 통해 얻는 ‘다크 초콜릿’으로 고대 미감정 문양 각인서, 카프라스의 비급서 낱장, 심연 등급 유물 상자 등으로 바꿀 수 있다.

사진=펄어비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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