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9 09:58 / 기사수정 2011.03.09 09:58
부대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노홍철이 "다신 군부대에 안 올 줄 알았다"라고 말하자 이진은 "저도요"라고 맞장구를 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휘재는 "핑클 때 군부대에 많이 와서 그런거 아니냐"고 묻자 "아니다. 아버지가 사단장이셨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녀는 이어 "어릴 적 관사에서 살았다"며 "오뚜기부대에도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진 남다른 포스 이유 있었네" "2성 장군의 따님" "숨겨진 엄친딸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군인들 사이에 인기 많았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 2부-영웅호걸'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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