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조한철이 인도네시아 팬들에게 선물을 받고 감동했다.
8일 조한철은 인스타그램에 "#갯마을차차차 #seonhohadaindonesia #김선호"라며 "인도네시아 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잘 먹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감동 #오윤 #선호 덕분 #신민아 #공진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조한철은 편지와 와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지에는 '갯마을 차차자'를 재밌게 봤으며 조한철의 연기에 감동을 받았다는 인도네시아 팬들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조한철은 지난 해 종영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오춘재(오윤) 역할을 맡아 김선호, 신민아 등과 호흡했다.
사진= 조한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