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6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호대기중 아내가 사진 찍어줬어요ㅎㅎㅎ 모두 오미크론 감기 차 등등 조심 건강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차 안에서 아내 박시은과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검은색 패딩으로 깔맞춤을 한 부부의 행복한 미소가 훈훈한 분위기를 전한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대학생인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아내와 함께 성경을 읽는 콘텐츠를 진행 중이다.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