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8 21:33 / 기사수정 2011.03.08 21:3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동료 전현무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에서 전현무 아나운서의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박은영은 전현무와의 열애설에 대해 "전현무 아나운서가 외부에선 항상 본인의 외모가 어머니들이 좋아하는 외모라며 자신의 얼굴에 자신 없는 척 하지만 거울 앞에서는 항상 현빈 표정을 따라한다"고 폭로했다.
전현무는 잠시 당황해 하더니 이내 "영화 '만추'의 현빈 표정을 따라 했다"며 "이렇게 하지 않고서는 내 얼굴을 멀쩡한 정신으로 볼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두 사람의 솔직한 심정과 전현무의 '현빈 따라잡기'는 8일 오후 11시15분 KBS 2TV 승승장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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