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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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 제이쓴, ♥홍현희 위해 복숭아 농장 전화…호주까지 갈 기세

기사입력 2022.02.06 06:5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임신한 아내 홍현희를 위해 복숭아 구하기에 나섰다. 

제이쓴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xy 복숭아 파는데 아눈사람?! 농장에 다 전화해봣는뎅 복숭아는 저장이 안된다고 없다고 하는데ㅠㅠ 알랴주세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제이쓴은 "이럴 줄 알았으면 복숭아 나무를 사서 키워두는 건데!"라고도 덧붙이며 임신한 아내가 원하는 음식을 구해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한밤중의 도움 요청에 많은 이들이 댓글을 달았다. 통조림을 추천하자 제이쓴은 그 맛이 아니라고 한다며 한숨 짓기도. 또 한 누리꾼이 "호주는 복숭아 철이다"라고 남기자 제이쓴은 "저 거짓말 안 하고 코로나 시대 아니었으면 호주갔을 거예요"라는 답글을 남기며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는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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