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8 16:40
이승엽은 8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시범경기 첫 홈 게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 삼진 2개를 포함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회 말 첫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상대 선발 야기 도모야에 스탠딩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어 4회 말 1사 1·2루에서 역시 도모야로부터 2루 내야 뜬공으로 아웃됐다.
7회 말에도 삼진 아웃된 이승엽은 9회 말 마지막 타석에선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부진했다.
한편, 오릭스는 니혼햄에 0-3으로 패했다.
[사진 =이승엽 (C)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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