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박은혜가 부모님을 위한 침대 선물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박은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날에 부모님 댁에 갔는데 팔순 기념으로 보내드린 침대 너무 잘 쓰고 계셔서 뿌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이 선물한 침대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박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그는 "앞으로도 좋은 거 보면 부모님께 더 많이 선물해드려야겠어요. 효도할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방송인 정가은은 "효녀 효녀"라며 박수치는 이모티콘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박은혜는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KBS 2TV 드라마 '연모'에 출연했다.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