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진,'정신감정' 위해 일시석방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난해 구속된 작사가 최희진이 지난 7일 구치소에서 일시 석방되었다.

최희진은 지난 7일 정신감정을 받기 위한 구속집행 정지로 일시 석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1월 19일 최희진의 변호인 측이 법원에 최희진의 정신감정 의뢰를 신청하고 2월 21일 법원에서 이를 허가한 것에서 비롯됐다.

이에 최희진은 법원이 지정한 정신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정신감정 결과가 나오면 다시 구치소로 돌아가게 된다.

앞서 최희진은 태진아-이루 부자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최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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