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율희가 남편 최민환과 술을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율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이 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육아를 끝내고 술잔을 부딪히는 최민환 율희 부부가 담겼다. 율희는 "이래 보여도 내 잔 소주 탄 콜라. 9:1 비율이지만 두 잔째인데 취하는 중이에옄ㅋㅋㅋㅋㅋ 오빠가 자꾸 마시라구 하는데 어떡하지…"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율희는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