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8 13:42 / 기사수정 2011.03.08 13:4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그룹 2AM 멤버 조권이 과거 연습생 시절 우을증을 겪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이하 좋은 아침) 에서는 조권의 학창시절 및 데뷔 전 사연들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8년간의 연습생 시절 언제 잘리게 될지, 낙오가 될지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결국 우울증까지 걸렸다"고 고백했다.
또한, 가수 박진영으로부터 혹독한 훈련을 받은 것에 대해 "오디션보다 훈련이 더 힘들었다"며 "박진영이 내게 연습을 더 하고 오라며 우열반 중 열반으로 보냈을 때 정말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조권의 초등학교 시절 첫사랑인 홍재경 씨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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