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부모가 됐다.
홍현희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 관계자는 지난 28일 엑스포츠뉴스에 "홍현희가 임신 중인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12주 차에 접어들었다. 임신 초기라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제이쓴은 SNS를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제이쓴은 "만나서 반가워. 이슨스 이제 아빠얌"이라는 글을 올리며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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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