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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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미스터택시' 발표…日 단독 콘서트까지 개최

기사입력 2011.03.08 10:18 / 기사수정 2011.03.08 10:1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걸 그룹 '소녀시대'가 새 싱글 발표와 함쎄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녀시대'는 오는 13일 일본 세 번째 싱글 '미스터 택시/런 데빌 런'(MR.TAXI / Run Devil Run)을 발표한다.
 
'미스터 택시'는 기존 싱글과 달리 한국에서 발표했던 곡이 아닌 신곡이다. 함께 수록된 일본어 버전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은 이미 지난 1월 일본에서 디지털 싱글로 공개돼 모바일 사이트 '레코초쿠'의 벨소리 차트와 곡 다운로드 차트 1위를 기록한 바있다.
 
'소녀시대'는 새 싱글 발표 이후 5월 18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국립 요요기 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 4개 도시에서 총 7회에 걸쳐 일본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일본 데뷔 전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첫 쇼케이스에서 2만 2천여 관객을 운집시킨 바있어, 이번에도 티켓 확보 전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소녀시대 ⓒ SM 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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